하루가 멀다하고 급발진에 대한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네시스도 그렇고 이번에 제주도에서 발생한 코나 EV 택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급발진에 대한 주장은 끊임 없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무슨 사고만 났다하면 운전자들은 차가 갑자기 튀어나갔다라는게 공통된 주장입니다.
급발진이 없는 이유
급발진이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EDR에 기록된 정보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EDR은 차량정보기록 장치로서 차량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을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EDR을 못믿고 사람은 믿을 수 있을까요? 인간도 실수하고 착각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건씩 일어나는 사고는 인간의 착각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고입니다. AI 자율주행을 도입하고 발생하는 사고를 조사한 결과에서 90%가 넘은 사고비율이 인간의 인간적인 실수로 인해서 발생한 사고이고 AI가 자율주행하다 발생한 사고는 10%도 안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확률적으로 0%는 아닙니다. 미국을 예로 1억분에 1의 확률로 차량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이 일어날수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날마다 일어나는게 급발진(주장)이죠.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람들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박** 명장과 한**변호사 김**교수입니다. 이들은 급발진 주장 사고가 발생하고 이와 관련된 뉴스가 나오면 세트메뉴처럼 등장하는 3인방 입니다. 하지만 과연 저들이 하는 말들이 전문적인 견해가 담긴 말들일까요? 박**은 많은 사람들이 명장 1호로 알고있는데 명장 9호이며 한**은 그냥 변호사 입니다. 김**은 교수구요. 김**이 있는 대학교에서 나오는 대학생들 말로는 김**교수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급발진과 페달 블랙박스
급발진이 크게 이슈될수록 함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바로 페달 블랙박스입니다. 박**, 한** 이 두사람은 페달 블랙박스 장사꾼들입니다. 자기 물건을 팔기위해서는 급발진이 있어야 매출이 올라갈 것이고 이로인해 주머니는 더욱 두둑해지겠죠. 페달 블랙박스 장착을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과연 급발진이 일어나고 페달 블랙박스를 증거 자료로 제출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것입니다.